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문단 편집) == 경기 종목 == [[올림픽]] 정식종목 29개 종목에 추가 종목 8개를 더해 37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이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보다 1종목 늘어난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인천 대회까지는 독자적인 종목이던 [[가라데]]나 [[우슈]] 등을 [[무술]] 한 종목으로 퉁치고 세부 종목으로 엮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종목 수가 1개보다 더 늘어난 셈. 무도의 세부 종목으로 [[픈착 실랏]]이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처음 진입했고, 또한 [[콘트랙트 브리지]]도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거기에 광저우 당시 중국 당국에 의해 종목으로 등재었다가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퇴출되었던 [[용선]](드래곤보트)이 카누의 세부종목으로 들어가면서 재진입했다. 올림픽 정식종목 29개 종목은 [[올림픽|하계 올림픽]] 참고. 여기에 더해지는 추가 종목은 [[스포츠 클라이밍]], [[야구]][* 스포츠 클라이밍과 야구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야구와 [[소프트볼]]이 세부 종목), [[콘트랙트 브리지]], [[카바디]], [[무술]]([[주짓수]], [[가라데]], 쿠라쉬[* [[중앙아시아]]식 [[씨름]].], [[픈착 실랏]], [[우슈]]), [[세팍타크로]], [[스쿼시]]이다. 참고로 여기서 주짓수는 유러피언 주짓수인 [[주짓수(JJIF)]]이긴 하나, 유러피언 주짓수 네와자 종목은 사실상 [[브라질리언 주짓수]](BJJ)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2017년 4월 20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203173|핸드볼, 세팍타크로, 럭비, 카바디, 스쿼시가 인도네시아 현지 비인기 종목으로 경기장 등 관련 시설을 갖추기 힘들다는 이유로 제외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핸드볼의 제외가 가장 많은 논란을 빚을 듯 했으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24&aid=0000000578|핸드볼이 정식종목으로 남는다는 대한핸드볼협회의 보도가 나왔다]]. 또, 태권도는 겨루기 부문 10개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치르는 품새 부문 4개를 더한 총 1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926253|#]]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서는 [[제트 스키]], [[패러글라이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X3 농구]] 역시 농구의 세부종목으로 아시안게임에 처음 데뷔하게 되었다. 또한 [[e스포츠]]도 이번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세부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프로 에볼루션 사커]], [[펜타스톰]], [[클래시로얄]]이다. 아시안 게임의 흥행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개최권을 반납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젊은층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으로 시도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전은 [[KeSPA|한국e스포츠협회]]의 '인정단체' 지위 상실로 e스포츠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24일 대전광역시 체육회에서 가입 승인에 긍정적 의사를 밝히면서 가능성이 생겼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5270|기사]] 그리고 마침내 대전시체육회에서 한국e스포츠협회의 최종 가맹을 승인하면서 아시안게임 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0346&site=lol|기사]] [[e스포츠]]는 시범종목이기 때문에 메달 집계에서 제외되며,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와 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난 뒤 e스포츠 팬덤에서 아시안게임 참가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 확 줄어들었다. 애써 나가봐야 기대한 만큼의 포상금도 없으며 아시안게임을 참여하는 공백기간 동안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할 기회까지 줄어든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이 때문에 e스포츠는 아직도 '아이돌 팬덤 유사 스포츠' 라는 평가를 못 벗어난다는 비평도 많은데, 평소 e스포츠도 스포츠라며 정식 스포츠화를 외치기도 했지만 정작 스포츠로서 인정받을 아시안 게임 출전 기회가 생기자 "출전하면 불필요한 전력 소모다." "나가서 얻는게 없다." 라며 스포츠 팬이라면 하지 않을 반응들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정식종목이 아니고 시범종목에 불과한 것은 아직 e스포츠를 스포츠로서 완전히 인정하지 않았다는 뜻이며, 기존의 e스포츠 대회들은 아시안게임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일정을 이미 짰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빡빡해지고, 아시안게임 직후에 열리는 대회들은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이 연습시간, 컨디션 등에서 불리하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아시안 게임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가 채택된 만큼 강제로 끌려 나오는 것이 아닌 이상 명예와 상징성을 위해서 참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반응도 다수 보였다. 무엇보다 아시안게임 쪽에서도 첫 수부터 큰 돈을 들이려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식 경기가 되는 것은 무리수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시범 경기라고 해서 그 의미가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비록 시범 경기라고는 하나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e스포츠를 즐기는 계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면 정식 경기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는 선수 개개인 보다는 e스포츠 저변 전체에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줄 첫 포석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고, [[프로게이머]]들도 과거 [[공군 ACE]] 이상의 병역 혜택과 연금이라는 기존에 없던 혜택을 노려볼 수 있다. 단순히 젊은 아이들의 놀이 문화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은 그 위상에서 차이 날 수 밖에 없고 기업들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정식 종목이 된다면 당연히 자본도 더 활발히 유입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혜택들은 e스포츠를 즐기는 팬들에게 결국 돌아오게 된다. E스포츠에 이어 '''카누 폴로'''도 시범 종목에 채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